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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김태형 감독 '박세혁 수고했어'[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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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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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김한준 기자] 19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 두산이 SK에 6:4로 승리하며 더블헤더 1차전을 가져갔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두산 김태형 감독이 박세혁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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