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9 (월)

'달리는 조사관' 이요원, 진정인·피진정인 모두 회의 공개 원하자 '당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달리는 조사관' 이요원이 진정인, 피진정인 모두 회의 공개를 원하자 당황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새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2회에서는 한윤서(이요원 분)와 따로 움직이는 배홍태(최귀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정인 소지혜는 한윤서에게 연락해 "위원회가 비공개라니 왜죠? 저 부끄러운 짓 한 적 없다"라고 화를 냈다. 한윤서가 "성추행 사건은 관례상 비공개로 하고 있다. 피해자분들이 외부에 알리는 걸 꺼리셔서"라고 하자 소지혜는 "공개해달라. 기자들 다 불러 달라"라고 요구했다.

한윤서는 김현석(장현성)에게 이를 알렸고, 김현석은 피진정인 이은율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이은율도 "저도 기자들 앞이 아니면 진술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홍태는 태운그룹 명예훼손 소송 수사기록을 봐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검사는 "자세한 얘긴 못하지만 그건 파지 마라"라고 당부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