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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웃POP]키아누 리브스, 일상이 존윅 그자체..훈훈 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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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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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아누 리브스의 근황이 공개됐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53)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이날 미국의 한 거리에 친구와 함께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아누 리브스는 장발에 편안해 보이는 의상을 입고 어린 팬과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훈훈한 팬 서비스가 보는 사람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존위3'를 통해 최근 팬들과 만났다. 또 키아누 리브스는 사랑하는 사랑을 잃었던 슬픔에 노숙 생활을 한 경험이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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