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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일 오후 서울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열린 영국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부티크 오프닝 파티 이벤트에 참석한 배우 이다희, 한예슬, 김희애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다희 '치명적인 시스루 드레스로 시선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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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올블랙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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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여왕의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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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작은 얼굴로 완성한 8등신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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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립컬러까지 올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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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독특한 눈밑에 점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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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전신에 걸친 가죽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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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패션 놓치지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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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우아한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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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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