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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세젤예' 최명길 "강성연 불륜 사실 언론에 알리자"…김소연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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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 뉴스1


(서울=뉴스1) 장창환 기자 = 최명길이 최후의 수단으로 강성연이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사진을 꺼내들었다.

21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전인숙(최명길 분)은 나혜미(강성연 분)와 다른 남자가 함께 찍힌 사진을 강미리(김소연 분)와 한태주(홍종현 분)에게 공개했다.

이날 인숙은 "나혜미를 한시라도 빨리 회장님(동방우 분) 옆에서 떼어내야한다.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른다"고 경계했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기자를 만나야할 것 같다"면서 나혜미와 남자와 다정하게 있는 사진을 보여줬다.

인숙은 "이 사진만 전달하면 나혜미를 한번 완벽하게 내쫓을 수 있다"며 "난 너희들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미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나혜미 스스로 나가는 것"이라며 "기사 나가기 전에 스스로 나가게 기회를 주자"라고 했다.

태주 역시 "우선 나혜미를 만나서 설득해 보라"라며 "나혜미가 사람으로 염치가 있기를, 최소한 엄마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f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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