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홈에서 열린 콜로라도와 홈경기에서 0대 1로 끌려가던 5회 선두타자로 나와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동점 솔로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2013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7시즌 만에 나온 첫 홈런으로, 박찬호와 백차승에 이어 역대 한국인 세 번째로 홈런을 친 빅리그 투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류현진은 마운드에서도 7이닝 동안 삼진을 8개 곁들이며 3실점으로 막으면서 시즌 13승을 수확했고, 메이저리그 전체 1위인 평균자책점은 2.41로 조금 올랐습니다.
양시창[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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