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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2019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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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제공 | 대한요트협회



[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 대한요트협회가 주관하여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 2019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열전 끝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10월 4일 시작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요트경기에 앞서 경기운영 및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문선수 경기 20일부터 3일간, 동호인선수 경기 21일부터 2일간 경기가 있었다. 동호인부에는 레이저 종목에 남자선수 21명, 여자선수 8명이 출전하여 총 3경기를 마쳤다.

전문선수 종목은 큰 이변 없이 레이저 종목 하지민(해운대구청)선수, 49er 종목은 채봉진/김동욱(여수시청)이 1위로 대회를 마쳤다. 470, 420 및 윈드서핑 RS:X 종목은 근소한 차이로 순위가 결정되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요트경기에서 접전이 예상된다.

이번 2019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는 제18대 대한요트협회장으로 취임한 유준상 회장이 전문체육과 동호인체육의 통합을 강화하고 전국 요트인의 축제로 발전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었다.

9월 22일(일) 오후 4시 서울 양평동 소재 토브호텔 다목적홀에서 시상식이 있었으며 시상식에는 대한요트협회 유준상 회장, 주봉노 부회장, 김총회 부회장, 대한요트협회 일본지부장인 천경파 이사, 한일문화산업교류협회 임상빈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시상하고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대회관련 자세한 정보는 대한요트협회 홈페이지 대회정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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