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롯데 시즌 최종전 시구에 '공 좀 던지는 걸, 시구여왕' 양연정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롯데가 시즌 최종전에서 지역 팬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연다.

롯데 구단은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28일 사직 키움전에서 ‘한성모터스와 함께하는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 최종 추첨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매 홈경기 진행한벤츠를 잡아라 이벤트에서 GO를 선택한 팬과 자이언츠 리워드 상위 50위에 선정된 팬이 한자리에 모여 추첨한다. 이 외에도 경기 전 중앙출입구에서는 관중 선착순 2000명에게 유니세프 유니폼 배지를 증정한다. 이벤트를 통해 후지필름 인스탁스 즉석카메라, 대명리조트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구에는 시즌 중 개최한 ‘공 좀 던지는 걸, 시구여왕 선발전’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양연정 씨가 나선다. 대회 최종 우승 시상을 진행한 뒤 다시 한 번 팬 앞에서 멋진 투구를 뽐낼 예정이다.

kyi0486@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