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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미라클 두산 `역대급 뒤집기로 정규리그 우승` [MK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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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미라클 두산이 결국 막판 뒤집기로 정규리그에서 우승했다.

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두산이 NC를 꺾고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SK와 0.5게임 차로 2위를 유지하던 두산은 9회 말 허경민의 추격타와 김인태의 동점타, 그리고 박세혁의 끝내기 적시타로 막판 대역전에 성공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으면서 5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두산의 정규리그 우승의 순간을 화보로 소개한다.

매일경제

극적인 뒤집기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두산이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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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의 불씨를 지핀 허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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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동점타의 주인공 김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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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말 끝내기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박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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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과 주장 오재원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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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의 주역 박세혁을 격려하는 김태형 감독. 웃음이 그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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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C 감독과 양의지가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을 찾아가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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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승왕 린드블럼은 아들을 품에 안고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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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랭코프가 딸에게 우승 트로피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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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날리기로 정규리그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두산 선수들.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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