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 | 뉴욕양키스 트위터 |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뉴욕 양키스가 4타점을 쓸어담은 D.J.르메이휴의 활약에 힘입어 미네소타를 꺾고 먼저 1승을 수확했다.
양키스는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린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1차전에서 미네소타를 10-4로 대파했다. 르메이휴는 6회 솔로포를 터뜨린 뒤 7회 2사 만루에서 싹쓸이 2루타로 3타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미네소타는 호르헤 폴랑코, 넬슨 크루스의 홈런포로 2-0까지 앞서 나갔지만 이후 역전을 허용하며 원정에서 첫 승을 거두는데 실패했다.
양키스와 미네소타의 ALDS 2차전은 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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