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맥스 셔져 | MLB.com 캡처 |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워싱턴이 에이스 맥스 셔저를 중간투수로 기용하는 깜짝 카드를 펼치며 반격에 성공했다.
워싱턴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변칙이 대적중했다. 워싱턴은 이날 선발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6이닝 3피안타 10탈삼진 1실점으로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자 세 번째 투수로 셔저를 기용했다. 7회 션 두리틀, 8회 셔저, 9회 다니엘 허드슨을 나란히 등판시키며 승리를 완성했다. 셔저는 최고구속 99마일 패스트볼을 구사하며 홀드를 기록했다. 타선에선 트레이 터너, 애덤 이튼, 앤서니 랜돈이 나란히 2안타로 활약하며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 공략에 성공했다.
반면 커쇼는 6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면서 포스트시즌 징크스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이날 다저스 타선은 총합 5안타 2점에 그치며 전날 1차전과 같은 화력을 이어가는데 실패했다.
워싱턴의 승리로 시리즈 전적 1승 1패가 된 가운데 오는 7일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워싱턴은 셔저, 다저스는 류현진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2차전 불펜 등판에서 14개의 공을 던진 셔저가 3차전에서 활약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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