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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BACKGRID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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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가 모델 아내 헤일리 비버와 달달한 키스를 했다.
7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피크닉을 떠나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지난주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으로 부부가 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사람은 달달한 키스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결혼 후 더욱 굳건해진 애정이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두 사람은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나 한 차례 결별했고, 2018년부터 다시 교제를 시작한 후 결혼식을 올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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