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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박정아-김미연 `볼을 사이에 두고`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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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19일 인천 오후 계양체육관에서 '2019-2020 V리그' 여자부 개막전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 경기가 열렸다.

흥국생명 김미연과 도로공사 박정아가 볼을 사이에 두고 밀어넣기를 시도하고 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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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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