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강렬한 무대 맛집 면모를 증명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은 지난 12일 울산에서 진행된 ‘2019 아시아송페스티벌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에이티즈는 독보적인 콘셉트의 ‘WONDERLAND’(원더랜드)로 무대를 꾸몄고,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며 매력을 뽐냈다.

그룹 에이티즈(ATEEZ)가 강렬한 무대 맛집 면모를 증명했다. 사진= MBC ‘2019 아시아송페스티벌 특집’ 캡처

특히 ‘WONDERLAND’ 속 급이 다른 퍼포먼스와 에이티즈만의 칼군무, 무대를 즐기는 모습은 현장을 찾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WONDERLAND’는 에이티즈가 여태까지 보여준 장르들의 완결판으로, 트레져 시리즈 여정 속 울려 퍼지는 ‘에이티즈표 행진곡’이다.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가온 앨범 종합 차트 1위에도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글로벌 퍼포먼스돌 에이티즈는 ‘WONDERLAND’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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