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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토트넘, 최하위 왓포드전 '전반 6분' 실점…수비라인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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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토트넘이 19일 왓포드전에서 전반 6분 만에 실점하고 있다. 런던 | 장영민통신원


[런던=스포츠서울 장영민통신원·김현기기자]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이 A매치 브레이크 뒤 첫 경기에서 전반 6분 만에 실점하며 고전하고 있다.

토트넘은 19일 오후 11시부터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최하위 왓포드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 경기를 치르고 있다. 손흥민은 평양 원정에 따른 장거리 비행 여독으로 선발에서 빠졌다. 벤치에서 대기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브레이크 직전 두 경기에서 10실점하며 연패한 토트넘이 왓포드전에서도 전반 이른 시간 실점했다. 후방 긴 패스를 오른쪽 측면에서 있던 대릴 얀마트가 날카로운 크로스로 페널티지역에 찔러넣었다. 이를 프랑스 출신 공격수 압둘라예 두쿠레가 문전에서 밀어넣어 홈팀 골망을 출렁였다.

토트넘은 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승2무3패로 8위에 그치는 등 흔들리고 있다. A매치 휴식기를 맞아 팀 재정비에 나서는 듯 했으나 왓포드전에선 별다른 변화가 없다.

silv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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