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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리미어리그 엠블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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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트넘 홋스퍼가 왓포드를 상대로 고전하고 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왓포드와 홈경기 전반전을 0-1로 마쳤다.
토트넘은 전반 초반 빌드업의 어려움을 겪으며 좀처럼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오히려 왓포드에게 위험 지역에서 볼을 빼앗기며 위험한 위기를 맞이했다. 전반 6분 압둘라예 두쿠레에게 선취골을 허용했다.
토트넘은 이후 반격에 나섰지만 상대 두터운 수비벽에 막히며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지 못한 채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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