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진 한국 남자 풋살대표팀 감독 |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남자 풋살대표팀이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예선 출전을 위해 20일 인천공항에서 중국 네이멍구 어얼둬쓰로 출국했다.
이상진 감독이 이끄는 풋살 대표팀은 2020 AFC 챔피언십 동아시아지역 예선에서 일본, 마카오와 함께 B조에 포함됐다.
23일 중국 네이멍구 어얼둬쓰의 어얼둬쓰 스포츠센터에서 마카오와 조별 예선 1차전을 펼치는 한국은 24일 일본과 2차전을 치른다. A조에는 대만, 중국, 몽골, 홍콩이 편성됐다.
동아시아지역 예선에는 3장의 본선 출전권이 주어졌다.
A, B조 선두가 본선에 직행하는 가운데 A, B조 2위 팀들은 플레이오프를 치러 남은 1장의 본선 진출권을 경쟁한다.
14명의 대표팀 선수들은 6일부터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최종 담금질을 펼쳐왔다.
◇ 풋살 대표팀 명단(14명)
▲ 골키퍼= 서정우(듀카오 고베) 이우진(은평FS)
▲ 필드플레이어 = 이두용(부천FS) 조병걸(전주매그) 백장현 천진우(이상 예스구미FS) 박정진 유승무(이상 고양블스) 이민용 황운(이상 용인FS) 김민국 박하늘 김윤영 서원건(이상 스타FS서울)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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