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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美100달러 인물, 가난한 집안서 독학으로 성공… 가로등·안경까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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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KBS '도전골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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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달러에 그려진 인물을 묻는 문제가 지상파 프로그램에서 출제됐다.

100달러 인물을 묻는 문제는 20일 방송된 KBS ‘도전 골든벨’에서 등장했다. 100달러 인물 속 주인공은 바로 벤자민 프랭클린이다.

그는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나 비누와 양초를 만드는 가난한 집안의 17남매 중 15번째로 태어났다. 8살 때부터 10살 때까지는 간단한 글쓰기와 일기, 산수 등이 전부였지만 책이나 경험을 통해 방대한 지식을 독학으로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미국 독립선언 및 파리조약의 대표적인 인물로, 새로운 스토브와 피뢰침 개발, 가로등 설치, 소방 종합 창설, 안경까지 개발할 정도로 많은 업적을 자랑하고 있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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