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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스트리트푸드파이터' 백종원, 멕시코시티 시장 찾았다…판시따아 "해장국 맛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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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트리트푸드파이터'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백종원이 멕시코시티 시장에서 판시따아 맛집을 찾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스트리트푸드파이터'에서는 백종원이 따꼬, 바르바꼬아, 떼킬라 등 멕시코 맛집 투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한국으로 치면 선술집 깐띠나에서 떼낄라를 맛봤다. 백종원이 찾은 곳은 100년이 넘은 집이었다. 백종원은 이어 떼킬라 반데라를 맛봤다. 그는 "시고 짭짤하지만, 입을 개운하게 만들어준다"면서 "나중에 멕시코에 오실일이 있다면 맛보라"고 권했다.

백종원은 멕시코시티의 시장을 찾아 판시따아 맛집을 찾아나섰다. 판시따아는 한국으로 치면 해장국이었다. 백종원은 "어제 술먹기를 잘 했다"고 말하면서 "판시따는 사실 메누도는 내장이라는 뜻을 있어보이기 위한 단어고, 같은 말이다고 했다. 소 내장이을 끓여 낸 것이다"고 했다.

한편 그는 아보카도 토마토 등의 원산지가 원래 멕시코였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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