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더 로즈 김우성과 멜로우 키친이 '스탠드업' 보조 MC가 된다.

더 로즈 김우성과 멜로우 키친은 KBS2 새 예능 '스탠드업'에 보조 MC로 합류한다. '스탠드업'은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본격 스탠딩 코미디쇼로, 개그우먼 박나래가 MC로 확정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 로즈 김우성과 멜로우 키친은 각각 1, 2회 보조 MC로 출연, 박나래와 호흡을 맞춘다. 더 로즈 김우성은 '슈퍼밴드', 'K팝스타'를 통해 단단한 음악적 내공과 화려한 비주얼로 많은 팬들의 '입덕'을 불렀던 주인공. '스탠드업'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즈 팝 색소포니스트 멜로우 키친은 2회 보조 MC로 출연한다. '슈퍼밴드'에서 남다른 연주 실력과 퍼포먼스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던 그가 '스탠드업'에서 어떤 예능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커진다.

'스탠드업'은 1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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