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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전유진, 스타덤 '최애 트롯스타' 1위…홍지윤·오유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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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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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전유진이 스타덤 '최애 트롯스타' 1위에 올랐다.
전유진은 6월 셋째주(집계기간 6월 17일~23일) 주간 인기차트 '최애 트롯스타' 여자 부문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으면서 1위를 차지했다.

전유진은 집계기간 동안 모두 4408표를 얻어 '최애 여자 트롯스타' 최고 자리에 올랐다. 전유진을 이어 홍지윤이 881표로 2위, 오유진은 600표로 3위를 차지했다. 전유진은 무려 72.8%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보였고, 14.6%의 홍지윤과 9.9%의 오유진을 여유있게 따돌렸다.
전유진은 '편애중계' '내일은 미스트롯2' 등 여러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일찌감치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고, MBN '현역가왕'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경연 프로그램의 최강자라'는 별칭도 얻었다,
한편 '최애 트롯스타' 남자 부문에서는 진해성이 1위를 차지했다. '최애 아이돌' 남녀 부문에서는 각각 저스트비와 에스파, '루키 아이돌' 남녀 부문에서는 각각 투어스, 유니스가 정상에 올랐다.
다양한 부문의 랭킹을 보여주는 '스타덤'은 스타와 팬들을 연결해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나의 최애 셀럽을 우주 대스타로 만든다'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스타와 팬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한다.
'스타덤'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K팝 스타 및 트로트 스타들에게 투표를 해서, 20만 표가 모이면 KTX, SRT, 공항철도 내 5546개 TV를 통해 서포트 영상이 공개된다. KTX, SRT, 공항철도의 월 평균 이용객은 약 1000만 명이 이른다. 서포트 영상이 탑승객 1000만 명에게 노출되는 것이다.
또한 스타들의 생일 서포트도 진행하고 있다. 향후 팬들이 자신의 최애 스타들을 직접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이상형 월드컵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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