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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KS] '출장자 명단 발표' 두산 투수 13명, 키움 PO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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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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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38년 만에 성사된 서울 팀 간의 한국시리즈,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출장자 명단이 공개됐다.

키움과 두산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1차전을 시작으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한 두산, 그리고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에서 각각 LG 트윈스, SK 와이번스를 차례로 꺾고 올라온 키움이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키움은 플레이오프에서의 명단을 유지했다. 플레이오프에서 뛰었던 투수 14명,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5명이 변동 없이 한국시리즈에서도 나선다. 두산은 투수를 13명으로 꾸렸다. 포수가 3명, 내야수가 8명으로 동일하고 외야수가 6명으로 키움보다 한 명 더 많다.

두산에서는 투수 최원준과 이형범, 내야수 페르난데,, 외야수 김인태가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포함됐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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