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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철파엠’ 규현 “신동, 다이어트 시작..30kg 감량 각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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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철파엠' 규현이 신동의 다이어트 시작을 알렸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SNS


슈퍼주니어 규현이 신동의 다이어트 시작을 알렸다.

규현은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신동이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30kg 뺄 각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규현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김영철은 “데뷔 14년 차 슈퍼주니어에서 아저씨 같아진 멤버는 누구냐”고 물었고, 규현은 은혁을 꼽은 뒤 “사실 은혁이 착하다. 아저씨 같다고 해도 화 안 낼 것 같아서 꼽았다. 아저씨 같은 멤버는 없다”고 답했다.

김영철은 “난 신동을 꼽을 줄 알았다”며 은혁의 선택에 놀라움을 표했고, 규현은 “신동을 뽑으려다 이번 주부터 다이어트를 한다길래 언급 안 했다. 30kg 정도 뺄 각오를 하고 있다고 한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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