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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어서말을해' 전현무, 김승현·최제우 등장에 "90년대 서강준과 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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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어서 말을 해’ 9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 김승현과 최제우(최창민)가 변하지 않는 비주얼로 등장해 90년대 향수를 자극한다.

2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에서는 김승현, 최제우가 출연한다.

90년대 가요 프로그램 MC였던 김승현과 ‘짱’으로 소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최제우는 그 시절 가요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의상부터 헤어스타일까지 90년대 비주얼 그대로 등장했다.

전현무는 김승현과 최제우를 ‘90년대 서강준과 박보검’으로 소개하며, 당시 인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최제우는 “일주일에 받았던 팬 레터가 대형 냉장고 한 박스를 가득 채웠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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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질세라 김승현도 본인이 ‘밀레니엄 스타’였다고 언급하며 “나를 보러 온 팬들로 명동이 마비된 적이 있다”라고 밝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

한편 김승현과 최제우는 냉동인간처럼 90년대에 멈춰버린 ‘그때 그 시절’ 개인기도 선보인다. 이를 본 이진혁은 난생처음 보는 90년대 개인기에 당황해 말을 잇지 못하는가 하면, 붐은 김승현에게 ‘아시아 노잼’이라는 별명까지 붙여줘 폭소케 만들었다.

90년대를 완벽 재현하며 즐거움을 선사할 추억의 하이틴 스타 김승현과 최제우의 활약은 오는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어서 말을 해’ 10회에서 공개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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