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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유세윤, '미니미' 아들과 찰칵…얼굴도, 성격도 똑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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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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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코미디언 유세윤이 '유세윤 미니미' 아들 민하 군과 함께 '셀카'를 찍었다.

유세윤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텐츠 부자"라며 똑 닮은 '붕어빵' 아들 민하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세윤 아들 민하 군은 액션캠 카메라를 머리에 장착하고 있는데, 그의 글귀 "콘텐츠 부자"처럼 영상 촬영에 임한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유세윤 아들 민하 군은 길바닥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설치하고 있고, 유세윤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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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부자의 진지하지만 쾌활한 모습은 누리꾼들의 웃음과 박수를 샀다. 한 누리꾼은 "유세윤 님, '중2병' 영상 찍었던 얼굴이랑 민하랑 똑같아요"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담은 댓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유세윤은 지난 2009년 결혼, 아들 민하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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