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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더짠내투어' 한혜진, 발에 만보계+바닥 주저 앉아 돈 세기→가심비 미션 실패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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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혜진투어가 숙소 가심비 미션에 도전했다.

21일에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첫날 숙소를 걸고 가심비 미션이 시작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혜진은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홍애동으로 안내했다. 한혜진은 "홍애동에 가심비 호텔 미션이 있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머리와 몸을 동시에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1분 안에 만보기 150개와 돈 세기를 동시에 해야 하는 게임.

이에 박명수는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애들이 있다"며 두 명으로 줄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홍윤화가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고 이 모습을 본 제작진은 "네 명을 하겠다"라고 외쳐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첫 번째 도전은 김준호였다. 김준호는 단위가 섞여 있는 돈을 보고 멘붕에 빠졌고 "이거 큰일났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다행히 만보기 150개는 성공했다. 하지만 돈을 제대로 세지 못해 결국 도전은 실패였다.

다음은 홍윤화가 도전에 나섰다. 김준호는 "돈을 먼저 분리해라"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홍윤화는 돈 세기에 바빠 몸을 움직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윤화는 만보기에는 성공했으나 돈 액수 세기에는 실패했다.

이어서 한혜진이 나섰다. 한혜진은 발에 만보계를 달고 바닥에 주저 앉아 돈을 나눴다. 하지만 한혜진은 돈 계산을 하지 못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만보기 달성에는 성공했으나 결국 돈을 제대로 세지 못했고 가성비 미션은 최종 실패로 돌아갔다. 결국 이날 멤버들은 가성비 호스텔로 입성했다.
/ hoisoly@osen.co.kr
[사진 : tvN '더 짠내투어'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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