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알론소 SNS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첼시 수비수 마르코스 알론소의 정확한 왼발 킥이 주목됐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훈련 중 정확한 프리킥을 찬 알론소의 모습을 조명했다. 알론소는 이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의 프리킥 훈련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알론소는 페널티 아크 바로 앞에서 왼발 프리킥으로 골문 상단 구석에 꽂는 정확도를 보였다. 특히 골대에는 그의 동료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가 매달려 골문 상단 구석으로 차라고 안내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알론소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첼시에서 하나의 프리킥 옵션 자원으로 분류된다. 그는 메이슨 마운트, 윌리안, 조르지뉴 등과 첼시의 키커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19일 뉴캐슬전에서는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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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수비수 알론소, 훈련 중 동료 피해 넣는 정확한 왼발 프리킥[영상](https://youtu.be/KAg2wsE71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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