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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2020 코치진, 이번주 최종 인선...위드마이어 수석 합류 [오!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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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맷 윌리엄스 KIA 감독과 마크 위드마이어 수석코치(왼쪽). /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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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함평, 이선호 기자] "가족같은 분위기 만들겠다".

KIA 타이거즈 마크 위드마이어(64) 수석코치가 선수단에 합류했다. 위드마이어 수석은 21일 입국해 22일 함평-기아 챌린저스필드 가을 마무리 훈련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맷 윌리엄스 감독과 만나 인사했고 코치진과 선수단에게는 한국어로 부임을 알리기도 했다.

위드마이어 수석은 뉴욕양키스 출신으로 2016년부터 삼성의 외국인 스카우트 코디네이터를 활약했다. 윌리엄스 감독과는 애리조나 시절 만났고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감독과 수비코치로 함께 활약했다. 이번에 윌리엄스 감독이 KIA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수석 부임을 요청받아 수락했다.

위드마이어 코치는 "감사합니다"라는 한국어로 첫 인사를 했다. 이어 "기회를 준 KIA 관계자와 윌리엄스 감독에게 감사한다. 열심히 해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 경쟁할 수 있는 선수들로 만들겠다. 수석코치로서 가족같은 분위기를 만들겠다"라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위드마이어 수석코치의 합류하면서 윌리엄스 감독을 보좌하는 KIA 코치진도 조만간 최종 조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KIA는 시즌 종료후 감독 선임이 늦어지면서 코치진 구성 문제도 뒤로 밀렸다. 구단은 최소한 이번 주까지 최종 인선을 마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구단은 새 감독 부임과 함께 선수단 분위기도 크게 바꾸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이에따라 코치진 교체 폭이 상당히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 코치진 인선을 마치면 세 번째 주기가 시작되는 오늘 26일부터는 2020 코치진이 본격적으로 마무리 훈련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su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