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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콜린 벨 '여자축구대표팀 첫 외국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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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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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콜린 벨(Colin Bell) 여자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취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여자대표팀 감독으로 외국인이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벨 감독의 계약기간은 2022 AFC 여자아시안컵 본선까지 3년이다. 2019.10.22/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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