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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김하성-이정후-박병호 '우승 트로피를 향해'[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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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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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에 앞서 키움 김하성, 이정후, 박병호가 그라운드에 나서 오프닝 세리머니에 참석했다.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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