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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규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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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박병호가 한국시리즈 첫 타점을 올렸다.
두산과 키움은 22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1차전을 치르고 있다.
선제점은 키움의 것이었다. 선두타자 서건창은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돌아섰지만, 다음타자 김하성이 중견수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2루를 훔쳤다. 이정후는 삼진으로 아웃 되며 2사 2루 상황. 이때 키움의 에이스 박병호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후속타자 샌즈는 뜬공으로 아웃됐다.
1회말 현재 키움이 두산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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