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최고의 한방` 김수미, 문제 오답에 반발… "다시 할 거야. 정답이 뭐야. 빨리 말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최고의 한방' 김수미가 동물원 탐방을 위해 억지로 문제를 맞혔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에서는 탁재훈이 김수미에게 문제를 냈다.

이날 탁재훈은 동물 친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중국에서 건너온 곰은?"이라는 문제를 냈다. 객관지 문제로 북극곰과 곰돌이 푸, 쿵푸 팬더와 자이언트 판다가 제시됐다.

이에 김수미는 지체 없이 "쿵푸팬더"라고 외쳤다. 김수미는 정답을 확신했지만, 탁재훈은 "땡. 틀렸습니다"라며 틀렸으니 동물원에는 못 들어간다고 말해 김수미를 당혹케 했다.

김수미는 "안 돼, 안 돼. 다시 할 거야"라며 문제를 다시 내라고 종용하는가 하면, 제작진에게 들이닥쳐 "정답이 뭐야. 빨리 말해"라고 재촉하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이 "4번"이라는 답을 주자 김수미는 답도 모르는 채로 당당히 "4번"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정답은 '자이언트 판다'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