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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아내의맛' 진화, 김치찌개 3연속 실패 "바쁘니까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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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의 진화가 요리에 자신감을 나타내며 음식점에 투입됐지만, 연속해 실수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진화의 식당 체험기가 공개됐다.

이날 진화는 임창정이 운영하는 족발집에 투입됐다. 진화는 레시피를 배운 뒤 곧바로 김치찌개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진화는 긴장한 탓에 고기를 빼먹고, 양배추를 넣고, 너무 많이 졸여 총 3번 실수했다. 이를 본 주방 실장은 "잘한다며. 왜 그러는 거야 도대체"라고 질책했다.

영상을 보던 진화는 "실수하고 싶지 않았는데 너무 바쁘니까 헷갈렸다"라고 해명했으며, 함소원은 "남편의 이런 모습을 처음 봤다. 집에 와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MC 이휘재는 "요식업에 대한 생각이 조금 변화했냐?"고 물었고, 진화는 "요식업을 당장 하는 건 힘들 것 같다"고 솔직히 답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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