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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박 터지는 3위 싸움, 플레이오프 주인공 가린다…서동현, 8경기 연속골 도전[내셔널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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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세 팀이 27라운드에도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

올시즌 내셔널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싸움은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강릉시청이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천안시청이 2위를 차지하는 분위기다. 3위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부산교통공사와 경주한수원, 그리고 대전코레일이 나란히 승점 35로 동률을 이루고 있다. 남은 두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결판이 날 전망이다. 23일 27라운드 결과가 중요해졌다.

부산교통공사는 강릉시청 원정을 떠난다. 이미 우승을 확정한 강릉시청을 상대로 3위 수성에 도전한다. 대전코레일은 목포시청과의 원정에서 승점 3 획득을 노린다.

경주한수원은 홈에서 창원시청을 상대한다. 이날 경주한수원 스트라이커 서동현은 8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서동현은 올시즌 11경기서 11골을 넣었는데 최근 7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팀과 개인에게 모두 중요한 경기다.

천안시청은 김해시청과의 원정경기에서 2위 굳히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3위 싸움을 하는 세 팀 경기 결과에 따라 패해도 2위를 확정할 수 있다.

이번 라운드 네 경기는 모두 네이버, 유튜브, 아프리카TV, 유비스포츠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한다. 김해시청과 천안시청 경기는 IPTV STN 채널에서 녹화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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