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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RE:TV] '불청' 김광규x최성국, 임재욱 결혼에 "우울증 와"…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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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불타는 청춘'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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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불타는 청춘' 남겨진 자들이 임재욱 결혼에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포지션 임재욱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청춘들은 새신랑 임재욱의 결혼을 축하했다.

결혼식이 끝난 뒤 식사 자리에서 김혜림은 "오늘 재욱이 보니까 정말 예쁘지 않냐"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김혜림은 구본승, 최성국, 김부용, 김광규, 브루노 등 남은 총각들을 향해 "다들 예쁠 때 결혼하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모두가 대답을 회피하며 씁쓸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성국은 "다음 결혼식은 누구일지.."라고 궁금해 했다. 옆에 있던 김광규는 "우울증이 밀려온다"고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그러자 최성국은 "난 신경 안 쓴다. 이제는 그러려니 한다"고 말했다.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최성국은 굉장히 힘들었다고. 그는 "저번에 (임재욱이) 같이 밥 먹자고 해서 먹는데, 그때 기분이 정말 우울했거든"이라며 "오늘은 조금 괜찮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임재욱은 지난 9월 19일 인천 한 호텔에서 8살 연하 김선영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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