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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페노메코가 6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밀리언마켓 측에 따르면 페노메코는 지난 21일 지방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6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페노메코가 탄 차량은 5번째 차량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YTN Star에 "페노메코가 사고 당시 목과 허리 부분에 통증을 호소했고,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목 깁스를 한 상태고 오늘(23일)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회복을 위해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페노메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목깁스를 한 모습과 함께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번 사고로 주말 공연 등 스케줄을 취소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밀리언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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