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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첫 여성 뮤지션 '린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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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나얼의 형제 레이블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에 첫 여성 뮤지션이 합류했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는 케이지(Kei.G), 정진우, 빌런(Villain), 준(JUNE), 가호(Gaho), 모티(Moti) 등이 소속되어 있는 R&B 힙합 레이블로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여성 싱어송라이터 린지(Leenzy)의 짧은 티저 영상과 프로필 사진을 게재하며 합류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린지의 프로필 촬영 현장 스케치와 함께 특유의 허스키하고 소울 넘치는 목소리로 부른 노래가 삽입돼 앞으로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모은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에 새롭게 합류한 싱어송라이터 린지(Leenzy)는 데뷔 전 골든 브라더 채널에서 선보이는 라이브 콘텐츠 ‘뽀송즈(4Songs)’에 출연해 JAX의 ‘Sleep Like a Baby’, Amy Winehouse의 ‘Valerie’, 크러쉬의 ‘어떻게 지내’, 카더가든의 ‘간단한 말’까지 총 네 곡을 라이브로 들려줘 데뷔 전부터 남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린지(Leenzy)는 출중한 라이브 실력 외에도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네이버 뮤직 서비스 바이브(VIBE), 뮤지션리그가 함께하는 ‘뮤즈온 프로젝트(MUSE ON)’에 참가해 상위 20팀에 선정되었으며, 오는 31일 19시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뮤즈온 2019 파이널 콘서트’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R&B 힙합 씬에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에 새롭게 합류한 첫 여성 싱어송라이터 린지(Leenzy)가 앞으로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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