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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빨간의자 수경,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앨범 작사가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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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그룹 빨간의자의 보컬 수경이 보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앨범에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수경은 지난 21일 발매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에 수록된 4번 트랙 ‘Poppin’ Star’와 5번 트랙 ‘그냥 괴물을 살려두면 안 되는 걸까’ 등 2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빨간의자 보컬 수경은 평소 독특하고 재치 있는 가사 표현법으로 음악에 담아내며 리스너들에게 ‘a.k.a 덕통주의’라는 별칭을 얻는 등 두터운 매니아 층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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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의자 수경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앨범 작사가로 참여했다. 사진=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이에 이승철 정규 11집 수록곡 ‘40분차를 타야해’, 멜로디데이 싱글 타이틀 곡 ‘혼자하는 사랑’ 등 자작곡을 실은 바 있다.

또한 특유의 담백하고 깨끗한 보컬 음색으로 드라마 OST에 수 많은 러브 콜을 받으며 MBC ‘대장금이 보고있다’,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KBS 빛나라 은수’ ‘막돼먹은 영애씨’등에 참여하는 등 대체불가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빨간의자는 오는 11월 발매를 목표로 새 싱글 음원 마무리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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