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청일전자 미쓰리' 차서원 "청일전자와 더 이상 협력관계 어렵다" 폭탄선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 차서원이 TM전자와 청일전자와의 협력관계 중단 소식을 알렸다.

2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9화에서는 위기에 빠진 청일전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일전자 직원들은 공장에 압류 딱지가 붙었음에도 밀린 물량을 위해서 공장을 재가동했다. 사무직 직원들도 생산라인 일을 도와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도준(차서원)은 TM전자 상사인 황지상(정희태)으로부터 청일전자와의 관계를 정리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에 박도준은 청일전자 직원들에게 "공장 무리해서 돌릴 필요 없다. 이런 말씀드리게 돼서 유감입니다만 저희 TM전자에서는 청일전자와 더 이상 협력관계가 어렵다고 판단했다"라고 폭탄선언했다. 이에 송영훈(이화룡)은 "결국 이렇게 죽일 거였으면서 계속 희망고문했냐"라며 분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