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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청일전자 미쓰리' 엄현경, 고소한다는 이혜리에 "네가 무고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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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와 엄현경이 갈등을 빚었다.

2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9화에서는 위기에 빠진 청일전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청일전자는 밀린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공장을 재가동시켰다. 그러나 TM전자 박도준(차서원)은 직원들에게 "무리해서 돌릴 필요 없다. TM전자는 청일전자와 더 이상 협력 관계가 어렵다고 판단했다"라고 폭탄선언했다.

한편 구지나(엄현경)는 사장 오만복(김응수)을 만나 이선심이 자신을 횡령죄로 고소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횡령죄를 막아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이선심(이혜리)은 구지나로부터 "고소하고 싶으면 해라. 근데 오사장님 만나서 사실 확인 먼저 하는 게 좋을 거다. 안 그럼 너도 무고죄로 고소당하는 수가 있다"라고 문자를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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