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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패장]키움 장정석 감독 "3차전 잘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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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키움 장정석 감독이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전 1회초 1,3루 희생타를 치고 들어오는 이정후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키움 장정석 감독 =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놓쳐 아쉽다. 1,2차전에서 조금은 늦고 조금은 빠른 투수교체가 잘못된거 같다. 어떤 경기든 지고 나면 아쉽다. 안우진은 대기를 했는데 몸상태가 좋지 않아 활용하지 못했다. 이영준을 9회에도 올릴 생각은 안했다. 그리고 오주원을 대신할 마무리 투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그대로 갈 거 같다. 오주원이 흔들려 한현희를 마지막에 올렸는데 실패했다. 수비 실책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다. 시리즈를 결정짓는 실수는 아니라 괜찮다고 본다. 이제 2패했다. 하루 잘 쉬고 3차전 잘 준비하겠다. 3차전 선발은 제이크 브리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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