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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박건우 '감격의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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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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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9회말 1사 2루 상황 두산 박건우가 끝내기 안타를 친후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두산은 박건우의 끝내기 안타로 6대5로 승리 한국시리즈에서 2승을 거뒀다. 2019.10.23/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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