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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카더가든이 '명동콜링' 무대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는 '전현무의 스케치북'으로 꾸며진 가운데 카더가든, 그렉, 죠지, 노브레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 카더가든은 스케치북에 충실한 코너 컨셉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스케치북을 이용한 게임에서 이겨야 무대를 선보일 수 있는 것. 게임은 바로 스케치북에 써진 단어를 보고 설명해야 하는 '몸으로 말해요'였다.
카더가든은 "보통 전 몸으로 이야기 한다. 익숙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자신의 매니저와 함께 게임을 시작했다. 결국 7문제를 성공시켰고, '명동콜링' 무대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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