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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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과 소이현이 워킹맘들의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3주년 특집으로 박하선-소이현이 출연해 영종 하늘 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이날 소이현은 “일하면서 애 키우는 게 정말 가장 힘든 거 같다. 저는 애가 둘이고 박하선은 애가 하나다”라며 “이젠 스케줄 전화 오는 걸 기다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은 “솔직히 일이 더 재밌고 쉽다. 오늘도 끝나면 한잔하자고 말했다”라며 “그런데 남편이 이 프로그램을 너무 잘 알더라. 8시까지 성공 못 하면 편의점 가는 거 아니냐며 조사를 다 했더라”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박하선은 2017년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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