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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골목식당' 정릉 아리랑시장 솔루션 시작→카리스마 지짐이집 사장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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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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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골목식당' 정릉 아리랑시장 '백홀로 가게에'에 시작되었다.

23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정릉 아리랑시장 지짐이집에 백종원이 방문했다.

정릉 아리랑시장의 지짐이집은 골목식당 최초로 자매가 함께 운영하는 곳이었다. 언니가 주방을, 동생이 홀을 담당하는 지짐이집이었으나 점심 시간에는 손님이 단 한 명도 나타나지 않았다.

백종원이 나타나기 전부터 폭풍 인터뷰를 이어가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 지짐이집은 백종원의 등장에 "청심환 안 먹었다"며 긴장한 눈치였다.

백종원은 모듬전과 전찌개를 주문했고, 언니의 지휘 아래 준비되었다. 이외에도 언니는 인간 채칼과 같은 요리고수의 면모와 준비 중 파전이 타버리자 과감하게 그대로 버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기대를 불렀다.

하지만 준비 중 계속 전이 타버리며 언니를 당황하게 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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