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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수요일은 음악프로' 김재환, 그렉과 듀엣 "역시는 역시"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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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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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그렉과 김재환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는 '전현무의 스케치북'으로 꾸며진 가운데 카더가든, 그렉, 죠지, 노브레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렉은 그만의 소울 가득한 창법으로 대중들에게 유명하다. 그는 '전국노래자랑'에서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불렀다며 즉석에서 한 소절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정상급 아이돌들이 그렉 씨를 커버한다"며 "이 자리에도 그렉 씨를 커버한 사람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재환이 등장했다. 그는 그렉 버전 휘성의 'With Me'를 불렀고, 그렉은 "나보다 낫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김범수의 '보고싶다'로 노래 이어부르기를 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재환은 "역시는 역시다"며 "팝가수의 노래를 들은 기분이다"고 이야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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