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5 (수)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이유비 고소, 악플러 법적대응 이유 보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이유비가 악플러들을 고소, 강경 대응한다.

30일 한 매체는 “이유비의 소속사가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점점 심해지는 악성댓글, 악플 수위와 허위사실 유포에 칼을 빼든 것. 보도에 따르면 이유비의 소속사는 “선처는 절대 없을 예정이며 현재 자료를 수집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유비는 아버지 이모 씨와 관련된 악플로 오랜 시간 고통받아왔다. 이유비는 무죄로 판결 난 이유비 아버지 사건과 관련해 무분별한 악플에 시달려왔다.

이유비의 아버지 이씨는 횡령 혐의로 2016년 기소됐으나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유상증자 자금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법규를 위반했다고 볼 정도로 중대한 허위사실을 공시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라는 재판부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기소된 사실만으로 딸 이유비 관련 기사에 악플이 이어졌다.

이유비는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로 동생 이다인도 배우 활동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스타투데이 DB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