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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후스코어드 “이강인-우레이, 선발 출전은 아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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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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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발렌시아가 에스파뇰 원정을 떠난다. 한국 유망주 이강인과 중국 대표 공격수 우레이가 출전을 준비한다.

발렌시아는 2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RCDE 스타디움에서 에스파뇰과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를 치른다. 컵 대회 포함 4경기 동안 승리가 없는 발렌시아에 에스파뇰전은 중요하다.

아시아에서 이강인과 우레이 선발이 관심이다. 이강인은 셀라데스 감독 부임 뒤에 꾸준히 출전 시간을 보장 받았다. 세비야와 11라운드에서는 리그 두 번째 선발 출전을 했고, 세컨드 스트라이커에서 프리롤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우레이도 교체와 선발로 뛰고 있다.

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 예상에 따르면, 일단 선발은 아니다. 발렌시아는 체리셰프, 고메즈, 모레노 스리톱을 꺼낼 거라고 내다봤고, 에스파뇰은 바르가스와 페레이라 투톱이 발렌시아 골망을 노릴 거라고 예측했다.

물론 소집 명단에는 있다. 1일 발렌시아와 에스파뇰은 이강인과 우레이가 12라운드에 소집됐다고 발표했다. 이강인과 우레이가 교체로 나온다면, 한국과 중국 기대주의 한 판을 볼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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