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용학 기자] 배우윤시윤, 정인선, 박성훈(왼쪽부터)이 13일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사진=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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