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효정기자] N년 전 오늘을 조명하는 '썰데이서울'입니다.
드디어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의 날이 밝았습니다.
바로 오늘이죠, 11월 1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전국의 각 시험장에서 수능이 치러집니다. 수험생들은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하는데요, 학업과 연예 활동을 병행하려는 여러 스타들도 고사장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2020학번을 꿈꾸는 2001년생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요?
먼저 아이돌 중에서는 최근 솔로 가수로 데뷔한 전소미가 올해 수능에 응시합니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한 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소미는 지난 2017년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한 뒤 그간 학업과 가수 활동을 병행해왔습니다.
반면 수능 미응시를 결정한 스타들도 있습니다. 가수 박남정의 딸로도 유명한 박시은과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던 이수민은 수시 전형을 치르기 때문에 올해 수능을 응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스트레이키즈 아이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는 다른 사유로 올해 수능을 보지 않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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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윤수경기자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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